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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 전몰자 추도식에서 "깊은 반성" 표현

최종수정 2019.08.15 14:07 기사입력 2019.08.1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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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나루히토 일왕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나루히토 일왕이 즉위 뒤 참석한 첫 전몰자 추도식에서 "깊은 반성"을 표현했다.


일본 정부는 15일 도쿄도 지요다(千代田)구에있는 '닛폰부도칸(日本武道館)'에서 일제가 일으켰던 태평양전쟁 종전(패전) 74주년 기념행사인 '전국전몰자추도식'을 열었다.


올해 5월1일 즉위한 나루히토 일왕은 이곳에 참석해 "과거를 돌아보고 '깊은 반성' 위에 서서 전쟁의 참화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기원한다"며 "세계 평화와 일본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루히토 일왕이 '깊은 반성'이란 표현을 사용한 것은 지난 4월 퇴위한 부친인 아키히토(明仁) 전 일왕의 견해를 계승한 것으로 보인다. 아키히토 전 일왕은 2015년 추도식 때부터 '깊은 반성'이란 표현을 사용해 왔다.


하지만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큰 고통을 겪은 아시아 주변국들에 대한 가해자로서의 책임을 시사하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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