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라떼·에이드 3월까지 판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캄 여수는 전남 보성 특산물인 딸기로 만든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3월31일까지 판매하는 딸기음료는 딸기 주스와 라떼, 에이드 등 총 3종이다. 딸기음료는 호텔 1층 로비 라운지 '에스뜨레자'에서 맛볼 수 있다.
보성 딸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설향딸기는 상대적으로 신맛이 덜하면서 달콤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한다. 가격은 주스가 1만5000원, 라떼와 에이드가 각각 1만3000원이다. 에스뜨레자는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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