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LG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전장(VS)사업부문 실적 관련해 "하반기에 반도체 수급 이슈 완화에 따른 추가 매출 증가와 내부 원가 절감효과로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내년 관련해서는 향후 기확보된 수주 잔고와 원가 개선 전망을 감안하면 내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구조 변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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