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19일 오전 영등포구청 스튜디오 '틔움'에서 제61주년 4·19혁명일 기념을 기념, 영등포본동에 거주하는 4.19혁명 국가유공자와 영상통화를 나눴다.
채 구청장과 만난 유공자 조귀룡 선생은 1960년 성남고 재학 중 학생봉기를 주도하며 민주주의 운동에 헌신한 바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4.19 정신을 계승하여 구민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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