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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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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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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3일 오후 3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서울시-한전과 '월계-상계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사업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한전 서울본부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특고압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구간은 영축산 노원변전소(월계동 사슴1단지 아파트 인근)부터 지하철 4호선 차량기지를 거쳐 상계근린공원(상계8동 주공16단지 아파트 옆) 까지 이어지는 약 4.1km로 송전철탑 18기가 남북으로 설치돼 있다. 총 사업비는 908억 원이며 한전과 서울시, 노원구가 각각 50:25:25 비율로 분담한다.


그동안 전자파 피해와 송전설비 파손 및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 등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은 지난 20여 년간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사업이 완료되면 노원구의 시가지내 송전선로는 모두 지중화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사업추진은 서울시와 한전 협력이 있어 가능했다”면서 “향후 창동 상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자족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인 만큼 도시 이미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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