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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新인사제도·전담 조직 신설해 기업문화 혁신 나선다

최종수정 2022.05.24 10:21 기사입력 2022.05.24 10:21

세라젬 주니어 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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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세라젬이 고객 중심 사고를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하고 조직문화팀을 신설하는 등 대대적인 기업 문화 혁신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인사제도는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판단해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들의 행동 방식인 ‘세라제머십’을 인사고과에 비중있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수행 시 고객 중심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지 다면평가를 통해 파악하고 충실히 수행한 직원들에게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최근엔 건전한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문화팀을 신설하고 사내 교육 인력도 2배 수준으로 대폭 늘렸다. 지난해에만 900명 이상 직원을 채용하는 등 급격한 사업 외연 확대에 대응하고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고취와 새로운 기업문화 내재화를 위해서다.


조직문화팀 신설 후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는 ▲구성원들이 직접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취지의 사내 캠페인 ‘위메이크(WE MAKE)’ ▲다양한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일일 방송 프로그램 ‘세바시(세라젬을 바꾸는 시간)’ ▲세라제머십을 가장 잘 실천한 직원을 격려하는 ‘이달의 세라제머’ 등이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위메이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고객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해결점을 도출하는 ‘고고(고객문제 해결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내는)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직원 간 소통을 늘리고 발전적인 제도와 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마련했다. 젊은 실무자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를 출범해 사내 현안과 정책에 대해 경영진과 구성원이 생각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무기명으로 임직원들의 고충이나 아이디어를 건의할 수 있는 통합 웹사이트 ‘세라톡톡’을 리뉴얼 오픈하기도 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사업 외연 확대로 다양한 인재들이 합류하고 있는 만큼 ‘세라제머십’이라는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임직원들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세대 또는 부서 간의 소통을 활성화시켜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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