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7일 LS 에 대해 "내년부터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본격화 및 기업가치 증대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현재 주가는 순자산가치(NAV) 대비 52% 할인돼 거래되는 등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목표주가는 NAV 16조2200억원 대비 37% 할인한 목표 시가총액 8조700억원에 해당한다. 내년 예상 주당순자산가치(BPS) 18만6791원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37배 수준이다.
LS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조700억원(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 영업이익은 2571억원(64% 증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평균 전망치 2350억원을 상회했다.
주요 자회사별 영업이익은 LS ELECTRIC 1008억원(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LS전선 802억원(9% 증가), LS M&M 426억원(45% 증가), 아이앤디 229억원(흑자 전환) 등을 기록했다. 특히 LS전선의 수주잔고는 6조2000억원(해저 2조7000억원, 지중 2조9000억원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내년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 33조1300억원(올해 대비 7% 증가), 영업이익 1조4400억원(32% 증가), 영업이익률 4.4%를 전망했다. 허 연구원은 "주요 자회사인 LS전선, LS ELECTRIC, 아이앤디 등은 글로벌 전력망 및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전력·통신 인프라 투자 가속화, 직류 전력 인프라로의 전환, 해저케이블 투자 확대 등에 따른 수혜로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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