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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힘?'…김문수 지지율 6%p 급등, 차기대권 2위권 합류[폴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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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 지지율은 32%로 나타났다.

3주 전 직전 조사와 비교해 지지율이 5%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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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여론조사
이재명 민주당 대표 32%로 독보적 1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권주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지지율이 급등하며 2위권에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여론조사업체 갤럽의 여론조사(7~9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 대상으로 무선전화 전화조사원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3%)에 따르면 이 대표 지지율은 32%로 나타났다. 3주 전 직전 조사와 비교해 지지율이 5%포인트 하락했다. 하지만 2위권 등과 비교해 큰 폭으로 앞섰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노동약자지원법 입법발의 국민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노동약자지원법 입법발의 국민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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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8%로 2위권에 새롭게 포함됐다. 앞서 김 장관은 3주전 조사만 해도 2%에 불과했지만 이번 조사에서 여권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응답자가 지지의사를 밝혔다. 다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 홍준표 대구시장 5%, 오세훈 서울시장 3% 등과 오차범위 내 수준이다.


일단 수치만 보면 이 대표가 여권 후보를 상대로 크게 앞서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야권의 경우 이 대표로 결집된 데 비해 여권의 경우는 후보들이 분산된 탓에, 단순한 여론 비교는 어려운 상황이다.


자세한 여론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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