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에서 자동 물내림 비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물탱크형(모델명 IS-7000AF)과 직수형(모델명 IS-7100AF) 방식으로 선보였다. 비데에 앉아 사용하고 일어나면 인체감지 센서가 작동돼 자동으로 물이 내려간다. 변기 레버를 누를 필요가 없다.
대ㆍ소변을 구분해 물을 내린다.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자동 물내림 시간 조절도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췄다. 사용 전후에 자동으로 노즐을 세척하는 '셀프크리닝 기능', 아동 체형에 맞는 노즐 위치와 수압 세기가 적용된 '어린이 기능', 세정 후 건조까지 자동으로 이어지는 '오토 기능' 등이 적용됐다.
아이에스동서 이누스 관계자는 "자동 물내림 비데는 공식 온라인 쇼핑 이누스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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