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 동두천시 동광교·안흥교·광암교·광암 1교 내진보강과 보수보강 공사가 마무리됐다.
11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각 교량의 내진성능평가와 정밀 안전점검에서 나타난 노후 사항을 총 사업비 25억 8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0월 착공한 사업이다.
동광교, 안흥교, 광암 1교는 보수보강(교대·교각 균열보수, 교면 방수·포장 및 조인트 교체 등)했고, 광암교는 보수보강 공사와 병행해 내진보강(탄성받침 교체)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 공사로 지진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교량 환경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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