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 감사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 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을 통해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고 효율적인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하기 위함이다.
이번 진행된 관내 주요사업장은 함평군 농축산순환자원화센터 등 10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함평군의회는 현장 방문을 통해 관련 실과소로부터 사업장별 진행 상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미비점과 개선할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군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했다.
김형모 의장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제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및 민생현안 사업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대자보로 사직 알린 서울대병원 교수..."韓의료,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