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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여론조사] 손뻗은 '이준석 효과' 유승민·박용진 상승 눈길 (종합)

최종수정 2021.06.14 14:17 기사입력 2021.06.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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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어 2위
여권 추미애 박용진 상승 눈길

[아경 여론조사] 손뻗은 '이준석 효과' 유승민·박용진 상승 눈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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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구채은 기자] ‘이준석 효과’는 야권 내 대선주자 지지율 추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와 이른바 ‘계파’로 묶여있다는 평가를 받는 유승민 전 의원이 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9.8%를 얻어 윤 전 총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윤 전 검찰총장은 35.4%였다.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9.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8.9%) 순이었다.


유 전 의원의 선전은 응답자 분류에 따라 양상이 달랐다. 전체 응답자에선 2위였지만,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떼어놓고 보면 4위에 그쳤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 전 총장에 압도적 지지를 보내고 있으며(63.2%), 홍 의원을 7.0% 지지해 2위 자리에 올려놨다. 3위는 최재형 감사원장(5.8%)이며 유 전 의원은 4위, 4.6%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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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정세균 등 이른바 여권 대선주자 ‘빅3’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윤석열 저격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1970년대생’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제치고 민주당 대권주자 3·4위에 올랐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위(35.4%),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2위다(14.6%). 추 전 장관이 6.7%로 3위, 박 의원이 6.3%로 4위이며, 정세균 전 총리는 5.5%로 5위에 그쳤다. 김동연 전 부총리는 여권과 야권 대선주자 후보로 동시에 이름을 올렸는데 여권 후보로 나온다면 3.2%, 야권인 경우는 2.3%로 나타났다.


▶어떻게 조사했나

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지난 12~13일 실시됐으며, 1017명이 응답해 전체 응답률은 10.9%다. 조사 방법은 무선ARS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이며, 표본은 2021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윈지코리아컨설팅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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