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설리가 색다른 매력의 화보로 근황을 전했다.
최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금발의 번 헤어를 하고 검은색 벨벳 드레스를 입었다. 오드리헵번을 재해석한 듯한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공주다 공주, 복숭아 공주" "♥♥♥" "설리신데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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