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신현국 (주)지오엘리먼트 회장이 중앙대학교 총동문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 회장은 79학번으로 입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주 웨인주립대 석사를 거쳐 뉴멕시코대에서 재료화학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휴스턴대 연구교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1994년 반도체 화학기업인 유피케미칼을 창업했다. 현재는 상장사인 지오엘리먼트 등 5개 계열사를 경영하고 있다.
학술활동에도 적극 나서 모교 특임교수와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회장의 총동문회장 임기는 2022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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