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31일 오전 타임스퀘어 광장 녹지대에 위치한 ‘평화의 소녀상’에 찾아가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구는 최근 평화의 소녀상 주변의 빗물 고임 방지를 위해 디딤석 설치와 잔디를 식재, 수평을 맞췄다.
또 무궁화나무를 식재, 맥문동과 회양목도 함께 심어 주변 조경을 정비, CCTV를 설치, 평화의 소녀상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영등포구는 지난 10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구의 지원으로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함으로서 역사를 바로 세우는 데 동참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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