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일 오전 신풍역에서 ‘찾아가는 영등포1번가 게릴라 거리 소통’으로 출근을 하고 있는 구민을 만나 대화했다.
이번 행사는 평상시 만나기 어려웠던 지역 외부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12일까지 시간과 장소를 정하지 않고 채 구청장이 불시에 지하철역 등으로 찾아가 지난 1년을 평가 받고 향후 바람을 듣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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