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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을 닮은 자연에서 만난 ‘페리에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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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주에 팝업스토어 ‘아이엠 네이처’

화사한 봄을 닮은 자연에서 만난 ‘페리에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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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도 밤에는 쌀쌀하기도 한 날씨가 내 맘처럼 묘한 요즘. 봄의 상큼함을 불러일으키는 팝업 스토어가 더 현대 서울에서 열렸다고 해서 직접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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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네이처’를 콘셉트로 열린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 자연에 대한 애정과 크리에이티브에 대한 열정을 강조하는 메시지가 여실히 느껴진다. 더 현대 서울의 넓은 공간감과 잘 어울리게끔 자연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화려한 비주얼로 가득한 매장들 사이에서도 단연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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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계열의 색감으로 디자인된 부스는 전시된 페리에 주에 샴페인들과 함께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담았다. 자유로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지닌 가수 화사가 부스에 방문해 페리에 주에 샴페인을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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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페리에 주에의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반갑다. 이달 한국에 출시된 ‘페리에 주에 블랑 드 블랑’ 논빈티지 제품과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블랑 드 블랑 2012 빈티지’를 마주할 수 있다. 한쪽에는 테이스팅 존이 마련돼 있다. 페리에 주에의 드라이 샴페인인 그랑 브뤼, 한국에 새롭게 선보이는 블랑 드 블랑,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의 향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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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그룹 미셔 트락슬러(Mischer'Traxler)와 협업해 ‘생명다양성(bio-diversity)’을 주제로 한 드로잉을 전시한 존도 만날 수 있다. 또 SNS에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과 함께 특정 해시태그를 업로드하면 생명다양성재단에 소정의 금액이 기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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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캘리그래피 작가가 직접 글라스에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준비돼 나만의 특별한 글라스를 소장할 수도 있다고 하니 서울의 빡빡함에 지쳐있다면 그 한복판에서 펼쳐진 자연과 함께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페리에 주에' 팝업 스토어는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더 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서정준




서정준 객원기자 drinke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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