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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아삭한 맛이 일품인 하늘과 땅의 미니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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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돋보기] 아삭한 맛이 일품인 하늘과 땅의 미니양배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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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더우나 추우나~


우리의 식탁에서 위기를 묵묵하게 극복해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식재료인 양배추

배추, 상추, 양파를 때때로 대신하고 있어 냉장고에 항상 있는 비상식이 되었다.


쌈밥에는 쌈으로, 음료에서는 해독주스로, 다이어트에서는 주식으로, 피자에서는 도우로, 김치, 볶음, 피클, 샐러드, 전 등으로 양배추의 활약은 다양하다.


그러나 큰 부피 때문에 싱싱하고 푸릇푸릇한 한통의 양배추보다는 겉잎은 다 벗겨져 나가고 흰색만 가득한 잘라져 있는 양배추를 구입하게 된다.

무안에서 올라온 하늘과 땅의 미니 양배추는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한손에 쏙 잡히는 크기로 속이 알차고 겉잎까지 하나도 버릴 것 없이 연하고 부드러운 맛이다.


일반적인 양배추는 작은 수박 크기 정도의 무게와 부피감이 있지만 미니 양배추 700g-1.2kg정도 냉장고 채소칸에 넣어 두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일반적인 양배추가 약간 쓴맛과 매운 맛이 있어 날것으로 먹을 때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 미니 양배추는 아삭한 식감과 달달한 맛으로 그대로 먹어도 좋다.


무안은 시원한 해풍과 기름진 황토밭, 적당한 일조량으로 각농 농산물이 자라기에 최상의 환경이라고 농부들은 자부한다. 특히 하늘과 땅의 미니 양배추는 친환경 무농약재배를 원칙으로 맵다는 인식을 가진 양배추의 단점을 없애고 부드러운 식감과 단맛을 내는 양배추로 생산하고 있다.


미니 양배추는 4등분하여 뿌리를 잘라낸후 김이 오른 찜기에 넣어 살짝 쪄서 아삭아삭하게 밥처럼, 반찬처럼, 간식처럼 많이 먹어도 걱정없는 건강식이 된다.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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