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켓 돋보기] 달콤함이 가득한 리얼 스프레드

나만의 홈~ 디저팅!

요즘 집에서 즐기는 홈디저트, 홈카페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삼시세끼 챙겨먹는 밥은 선택사항이지만 커피에 달콤한 디저트는 필수가 되었다.

한끼밥값보다는 커피, 디저트 가격이 비싸니 여러 가지 이유에서 홈카페를 즐기게 된다.

홈디저트, 홈카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관심이 갈 제품은 달콤한 맛의 스프레드이다.

스프레드는 ‘펼치다’라는 뜻으로 요리에서는 빵이나 크래커, 고기 등에 얇게 펴 바르는 것이나 펴바르기 위해 만들어진 재료를 스프레드라고 한다.

둥원 ‘리얼 스프레드’ 3종!

일반적인 스프레드재료로는 디저트에서 쨈을 많이 사용하고 고기요리에는 페스토종류를 많이 사용하고 피자 등에서는 토마토소스를 사용하기도 한다. 홈디저팅에는 주로 과일을 주재료로 하는 쨈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디저트의 종류가 다양화되면서 맛도 과일의 단맛을 주로 한 쨈에서 여러 가지맛을 콜라보한 디저트용 스트레드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동원 리얼 스프레드

밀크& 쿠키

녹차&비스킷

인절미&땅콩으로 콜라보 되었다.

밀크& 쿠키는 부드러운 밀크크림속에 블랙 쿠키가 들어 있다. 살짝 전자렌지에 녹여 팬케이크에 뿌려주면 부드러운맛이 더 잘 어울리고 컵케이크 등의 아이싱으로도 잘 어울린다. 녹차&비스킷는 선명한 녹색이 나는 스프레드로 제주의 녹차와 비스킷을 넣은 만든 것으로 녹차의 쌉사름한 맛과 고소한 통밀비스킷의 맛이 어울린다. 마카롱의 필링제로도 잘어울리고 선명한 녹색으로 과일을 넣은 샌드위치등에 이용하면 좋다. 인절미& 땅콩은 콩가루와 땅콩이 어우러진 맛으로 크리미한 형태는 땅콩버터와 비슷해보이지만 콩가루가 들어가 인절미 맛이 나면서 우리입맛에 특히 잘 어울리는 스프레드이다. 살짝 녹여 아이스크림에 뿌려주거나 가래떡이나 절편을 찍어 먹어도 잘 어울린다.

글ㆍ사진=이미경(요리연구가, 네츄르먼트 http://blog.naver.com/pout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