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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까지 서울 174명 추가 확진…학원·대학 등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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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노원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노원구 소속 공무원과 가족·지인 등 관계자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일한 근무자 15명이 잇따라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26일 서울 노원구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노원구 소속 공무원과 가족·지인 등 관계자들이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확진자와 같은 부서에서 일한 근무자 15명이 잇따라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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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서울시는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4명 늘었다고 밝혔다.


주요 집단감염 중 ▲강남구 콜센터Ⅱ 관련 6명 ▲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 6명,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5명 ▲동대문구 고등학교 관련 4명 ▲강남구 이지영어학원 관련 4명 ▲노원구 의료기관 관련 3명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시설 2명 ▲강서구 병원 관련 2명 등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구로구 고등학교 관련 2명, 동작구 교회 기도처 관련 1명, 서초구 사우나Ⅱ 관련 1명, 송파구 사우나 관련 1명 등의 확진자도 발생했다.


해외 유입 환자는 1명 증가했고 기타 확진자 접촉 98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9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28명 등이 이날 신규로 생겼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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