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식목일을 맞이해 ‘노사협력,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김영집 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한수만 노동조합 지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은목서·천리향 등 총 35여본을 심었다.
김 원장은 “나무를 심고 잘 가꾸는 것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TP는 이달 '노사공동 ESG경영'을 선포하고 지속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지역 사회 공헌, 지배 구조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9년만에 SK하이닉스 제쳤다는 이 회사…비결은 재고털기? [피스앤칩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93/2022102115122077720_1666332740.jp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