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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진원, 하남혁신지원센터 입주사 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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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진원, 하남혁신지원센터 입주사 파트너스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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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경제고용진흥원이 수탁 운영 중인 ‘하남혁신지원센터’가 20일 입주기관(사)별 사업 소개 및 성과물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킹을 위한 ‘2022년 제1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하남혁신지원센터’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로 국비 40억 원의 재정 지원을 받아 시설비 총90억원이 투입돼 부지면적 5478㎡, 지상 6층 규모로 2020년 5월 준공됐으며, ▲ 중소기업 및 근로자의 지원 업무, ▲시설 및 부대장비의 임대사업, ▲중소기업 및 근로자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유치 지원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4월 광주광역시(투자유치과)와 ‘하남혁신지원센터 관리 위탁 협약’을 맺은 광주 경진원은,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재단법인 광주광역시상생일자리재단’ 유치를 시작으로 올해 5월 현재 2~6층 업무시설의 공실 없이 총 12개 기관(사)와의 임대차 계약 체결을 완료함에 따라 입주기관(사) 간 추진사업 및 정보 공유 등 소통과 교류 협력 네트워킹 강화 취지에서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하남혁신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려 ‘(재)광주광역시상생일자리재단’(대표이사 김동찬), ‘광산구여성경제인협의회’ 등 4개 기관을 비롯하여 업종별로 서비스 분야의 4개사(㈜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행정사사무소 천안, ㈜KS산업안전협회, ㈜KS기업센터), 제조업 분야의 2개사(포파스코리아, 센트럴링크) 등 총 12개 입주기관(사)이 성과물을 발표하는 한편, 대내외 파트너십 구축과 프로그램 연계방안 등이 논의됐다.


‘중소기업의 기업활동 지원 및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이라는 미션을 부여받은 하남혁신지원센터는 하남산업단지 구성원으로서 신속히 자리매김하고 입주기업에 파트너로 인식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주력하고자 관내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간지원조직 등과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추진되는 ‘파트너스데이’에 참여한 파트너 기업의 아이디어도 종합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시킬 계획이다.


박성수 이사장은 “본 행사를 통해 하남산업단지 내 소통과 교류의 장이 새롭게 마련됐다”며 “하남산업단지 내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공동체 참여와 성장 모색을 위해 향후 하남혁신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파트너스데이’에 다양한 파트너 기업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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