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아들 경기 보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전 부인 엘린 노르데그렌(스웨덴)이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파72)에서 열린 PNC챔피언십 최종일 코스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왼쪽이 딸 샘이다. 우즈와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한 아들 찰리를 보기 위해서다. 2009년 프레지던츠컵 이후 무려 11년 만에 골프장을 찾았다는 게 흥미롭다. 찰리는 2009년 태어났고, 우즈와 노르데그렌은 2010년 이혼했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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