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홈런왕 이승엽(42)의 아이언 샷이다.
셀러브리티와 함께 2인 1조를 이룬 팀 순위에서는 고석완-김민수(이하 선수-셀럽 순), 고인성-이혁기가 9언더파로 공동선두다. 윤성호-우지원, 이동하-안지환, 이한구-장성규는 공동 3위(7언더파 64타)에 자리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45)는 김영웅(20)과 호흡을 맞춰 공동 6위(6언더파 65타)로 출발했다. "오랜만에 필드에서 긴장감을 느껴봤다"며 "1번홀(파5) 버디 이후 겸손이라는 게 없어졌다"고 웃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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