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DB손해보험은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DB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채팅창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가입이나 갱신 가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하여 내 차가 고장 난 위치에 대한 긴 설명을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쉽게 접수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하여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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