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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상품] 호루스인터내셔널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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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히트상품] 호루스인터내셔널 '실루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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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계의 '넘버 1'."


호루스인터내셔널 실루엣(사진)이다. 1964년 오스트리아 태생 아놀드 쉬미드(Arnold Schmied)가 설립해 현재 전 세계 안경계를 이끄는 선두기업으로 유명하다. 원산지와 제조국이 같다. 개성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과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안경을 제작하는 등 최첨단 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실루엣 안경테의 대표적인 모델이 바로 1999년 나사없는 안경으로 출시한 티탄 미니멀 아트(Titan Minimal Art)다.

무게가 1.8g에 불과해 당시 안경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일반 안경테가 장기간 착용할 경우 연결부가 훼손되거나 느슨해지는 반면 실루엣은 부품을 최소화해 이러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2005년 우주 왕복선 '디스커버리호' 승무원들이 착용해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하이테크 티탄과 실루엣이 자체 개발한 합성수지 재질의 SPX소재를 채택해 경량화에 성공했다.


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오랜 기간이 지나도 변색되지 않는다. 실제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 비행사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흘러내림을 방지했다. 오스트리아 실루엣 본사에서 전체 제조 공정을 진행하고, 현재 100여 개국에 수출한다. 전 세계 1100만명 이상이 애용하고 있다. 클래식하면서 개성이 있다. 렌즈모양, 액센트링과 탬플컬라 등으로 200여가지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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