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지훈 "김혜수 존경하고 흠모…거친 대사 가슴 저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배우 김혜수, 주지훈/사잔=SBS 방송 화면 캡쳐

배우 김혜수, 주지훈/사잔=SBS 방송 화면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혜수를 존경한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의 주연배우 김혜수, 주지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혜수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주지훈을 꼽으며 "길고 날씬한 사람이 걸어들어오는 데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재치가 있고 유머가 있으니까 한마디 하더라도 현장이 재밌다. 그리고 아이디어가 많다. 얼굴도 잘생겼고, 다양한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며 칭찬했다.


이에 주지훈은 "디테일하게 칭찬해주시면 나쁜 짓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김혜수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선배님을 실제로 처음 뵀을 때 신뢰가 걸어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존경하고 흠모하는데 자꾸 험한 대사를 내뱉어야 하고 밀쳐야 하고 그러니까 가슴이 많이 저렸다"고 덧붙였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