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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형마트 5일부터 9시에 문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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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창고형 할인매장 9시까지만 운영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장 규모 따라 달라

대형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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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의 거리두기 강화 방안에 따라 5일부터 시내 대형마트 영업시간이 9시로 단축된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대형마트와 일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시간이 조정된다.

서울 시내 대형마트는 이마트 30개점과 홈플러스 19개점, 롯데마트 15개점 등 64곳이다. 대형마트들은 매장에 따라 오후 10시 또는 12시까지 영업을 해왔지만 이번 조치에 따라 단축 영업을 진행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슈퍼 등 SSM의 경우 매장 면적에 따라 일부 지점들은 영업 제한을 적용받지 않는다. 서울시는 300㎡(100평) 이하 소규모 매장은 9시 이후에도 영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타임스퀘어 등 복합 쇼핑몰과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창고형 할인 매장들도 9시까지만 운영한다. 롯데아울역 서울역점은 5일부터 금·토·일에 9시까지만 영업을 한다. 롯데 영플라자도 5일부터 평일은 오후 8시, 주말은 오후 8시30분까지만 운영키로 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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