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특화 플랫폼 리워드앱 ‘캐시플랜’을 운영하는 이피애드(대표 김정현)는 최근 핀크럭스와의 전략적 제휴를 지난 10월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자의 애드네트워크(ADN)를 연동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폭넓은 광고 상품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시플랜은 실유저 기반의 리워드 광고 플랫폼 리워드앱으로, 광고주와 사용자를 24시간 연결하여 다양한 광고 미션을 제공하며 업종과 광고 방식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보상형 광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출시 후 7개월 만에 4,500만 건의 광고 집행과 1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캐시플랜의 광고주들은 핀크럭스의 폭넓은 매체 네트워크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타겟팅된 사용자층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이피애드는 정답 미션, 공유 미션, 노멀 미션, 스페셜 미션 등 다양한 광고 미션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 보상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어, 두 플랫폼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 참여도와 광고 효과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핀크럭스 관계자는 "이피애드와의 협업으로 양질의 광고 콘텐츠를 더 많은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피애드 김정현 대표는 “이번 핀크럭스와의 제휴로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에게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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