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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핀, 벤징가 핀테크 어워즈 참석으로 한국 핀테크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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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노핀은 12월 8일 서울핀테크랩 후원으로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벤징가 핀테크 어워즈(Benzinga Fintech Awards)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벤징가 핀테크 어워드는 국제자본시장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올린 핀테크 기업을 인증하는 행사로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와 더불어 권위있는 금융기관과 스타트업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5년 부터 시작한 본 행사에는 매년 400~500여 개의 어플리케이션이 경합을 벌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에는 1,000여개의 국제적인 핀테크 업체들이 참여해 정보의 공유와 네트워킹 확장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핀테크랩은 2018년 서울시가 조성하고 설립한 국내 최대 핀테크 전문공간으로 입주기업에 최대 3년간 입주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전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이번 벤징가 핀테크 어워즈는 서울핀테크랩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170여개 신청 업체 중 3개의 업체를 엄선하였고, 이 중 한 곳이 (주)이노핀이다.


이노핀은 빅데이터, AI, 퀀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금융투자정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최근 증권투자 플랫폼 “투자의달인” 앱 출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K-Global 300대 기업, 한국전보화진흥원 DNA 100대 기업,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중기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엔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12월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노핀은 주식, ETF, 미국주식, Commidity 등 금융상품 전반에 대한 투자정보 수집, 투자상품 분석, 진단, 가격 예측, AI뉴스 생성, 투자상품 선택,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투자의달인’, ‘원샷’, ‘투달그램’, ‘투달유에스’ 등 다양한 투자정보 솔루션을 제공하며, 2023년부터는 운용솔루션인 ‘핀진’을 싱가폴, 홍콩, 중국 등의 자산운용 서비스로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경제TV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일반 투자자를 위한 AI 핀테크 투자정보를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노핀 손상현 대표는 “벤징가 어워즈를 통해 여러 핀테크, 금융 기관들과 네트워킹의 자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노핀의 고도화된 투자정보 및 데이터, 자산운용 서비스에 대한 미국內 사업기회 확대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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