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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킷]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감! 가을 감 요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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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는 감맛이 꿀맛이감!

[드링킷] 이렇게 먹으면 더 맛있감! 가을 감 요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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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 무슨 감~♪ 쟁반같이 둥근 감~♬"


‘가을’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에디터는 감이 대롱대롱 달린 나무와 파란 하늘이 생각나는데, 그만큼 감은 가을 과일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삭아삭한 단감, 달콤하고 부드러운 홍시, 쫀득한 곶감 등 감은 먹는 방법도 다양하다. 이렇듯 감만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 요리'가 있다.


▶ 홍시로 만드는 디저트 ◀

홍시 스무디

사진 = 인스타그램 @yommy_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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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로 만든 스무디는 이미 맛을 인정받아, 여러 카페에서 팔고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덕분에 다양한 추가 재료와 레시피가 있는데, 술이 들어간 종류를 소개하고자 한다. 레몬즙 약간과 럼이나 위스키, 그리고 발사믹 글레이즈를 소량(1/2 티스푼 정도) 함께 넣어주고 얼음과 함께 섞어주면 된다.


아이들 간식이나 기호에 따라 우유나 요거트, 생크림과 함께 갈아 먹는 것도 고소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다. 이렇게 만들면, 인도의 음료인 라씨가 생각난다.


홍시 셔벗

사진 = 인스타그램 @ssoooooo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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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는 부드럽고 달콤한 게 특징인데, 그냥 얼려서 먹기만 해도 사각사각 아이스크림을 방불케 한다. 하지만 레몬즙이나 꿀, 또는 스무디에서처럼 럼을 선택하여 소량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손님이 왔을 때, 홍시 셔벗으로 특별한 디저트를 준비해보자. 아니면 와인 마실 때 안주로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 단감으로 만드는 반찬 ◀

단감 피클

사진 = 인스타그램 @jiyoungsa_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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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은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는 요리가 바로 피클로 만드는 것이다. 단감 피클은 다른 피클들과 달리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숙성시키면 더 맛있지만) 다른 피클보다 달콤하고 향기로우니, 샌드위치같은 담백한 음식들과도 잘 어울린다.



단감 깍두기

사진 = 네이버블로그 '하우매니'님

사진 = 네이버블로그 '하우매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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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진심인 한국인! 단감도 깍두기로 만들었다. 역시 깍두기 하면, 아삭한 맛이다. 피클과 비슷하게 단감의 식감을 잘 살릴 수 있는 요리이며, 무로 만든 일반 깍두기보다 달콤함이 살아있다. 감칠맛 나는 맛에 이미 밥 한 공기는 사라져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조윤정 에디터 yunjeong835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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