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모든 인프라를 한걸음에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교통, 자연, 문화 등 비즈니스 인프라를 다 갖춘 오피스가 오픈 소식을 알려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다.

[㈜한라,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 투시도]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송도국제도시에 조성된 인프라를 한걸음에 모두 누릴수 있는 최중심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단지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역과 오피스가 연결되는 통로도 계획되어 있어 입주사 및 방문객들의 역 이용 편의성도 높다.

특히, 해당 역에는 송도~여의도~마석을 잇는 GTX-B노선 개통이 확정됐으며, 향후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차량으로는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인근으로 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어서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할 전망이다.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도 겸비했다. 송도 대표 랜드마크인 약 41만여㎡ 규모의 공원인 송도센트럴파크를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스트코 송도점,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 쇼핑센터가 존재하며, 인근으로 이랜드복합쇼핑몰(예정), 신세계백화점(예정), 롯데몰(예정) 등의 대형 복합시설 개발도 예정돼 있어 쇼핑문화특구로의 변화가 예상된다. 이에 지역 가치 상승 및 외부 수요 유입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개원 예정)도 건립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비즈니스뿐 아니라 쇼핑, 여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비즈니스 타워로 조성된다. 기업 규모에 맞춰 원하는 크기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섹션오피스로 구성돼 1인 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벤처기업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등과 옥상정원, 테라스, 고품격 로비라운지, 비즈니스 지원 네트워크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국제도시에는 다양한 국제기구 및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것은 물론,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업들의 투자 유치도 잇따르고 있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현재 송도는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 빅3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등과 관련 제약·바이오 기업들도 속속 모여 들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친수시설과 휴식공간 등을 조성하는 워터프론트사업과 주거, 국제, 관광, 레저 시설 등이 조화롭게 들어서는 송도랜드마크시티(6,8공구) 조성 등의 개발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상대적으로 대출이 자유롭고 청약통장도 필요없다. 당첨 제한, 주택 보유수 등과 무관하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미래가치와 입지적 장점으로 오픈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내부 설계, 부대시설 등 상품성 측면에도 공을 들인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송도 센트럴비즈 한라’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7층, 연면적 약 6만3,228㎡ 규모로 지어진다. 섹션오피스 882실, 공유오피스, 판매시설 82실 등이 함께 들어서며,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분양 홍보관은 6월 오픈할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