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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 광주 붕괴사고 현장서 헌화·묵념

최종수정 2021.06.11 13:28 기사입력 2021.06.1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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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왼쪽 두 번째) HDC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이하 사진=연합뉴스>

정몽규(왼쪽 두 번째) HDC그룹 회장이 11일 오전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 <이하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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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현대산업개발)그룹 회장이 11일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4구역 철거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기리며 헌화했다.


정 회장은 이날 오전 사고 현장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한 뒤 건물 파편이 쌓인 현장을 둘러봤다.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HDC 관계자 3명이 정 회장과 동행했다.

헌화와 묵념을 마친 정 회장은 기자들에게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현대산업개발은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재개발사업의 시공사이다.


앞서 10일 정 회장은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고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이날 현재까지 수사 과정을 언론에 공개하며 철거 공사의 불법 재하도급 부분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 회장은 기자회견 때 철거 공사 재하도급 의혹을 부인한 바 있다.


지난 9일 오후 4시 22분께 철거공사 중이던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이 통째로 무너지면서 건물 앞 정류장에 정차한 시내버스 1대가 잔해 아래에 깔렸다. 함몰된 버스 안에 갇힌 17명 가운데 9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고 유사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건축물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왼쪽 두번째)과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왼쪽 두번째)과 권순호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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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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