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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업무지구 내 고급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늘어나 ‘덕수궁 디팰리스’ 오피스텔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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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업무지구 내 고급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늘어나 ‘덕수궁 디팰리스’ 오피스텔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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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분양가상한제 발표에 상대적으로 규제의 제약이 적고 수익성이 높은 오피스텔로 투자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금리 영향으로 시중에 자금이 풍부한데 반해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부동자금이 증가함에 따라 가장 투자가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형 분양시장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특히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차이가 거의 없는 평면설계 등을 갖춰 아파트와 상품적인 면을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고 있다.

실제 광화문, 여의도, 강남권역 등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 내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수요가 풍부한 투자상품으로 직주근접을 원하는 실수요도 많다.


이렇다 보니 중심업무지구 내 오피스텔의 전월세 거래량도 많은 편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의하면 올해 7월 서울의 오피스텔 전월세 거래량은 총 2,496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3대 업무지구의 전월세 거래량은 592건으로 약 23%에 달한다. 중심업무지구와 거리가 먼 지역인 강북구 5건, 성북구 11건, 노원구 17건 등의 거래량과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난다.


이 가운데 ‘덕수궁 디팰리스’가 들어서는 종로구 일대는 최근 10년간 공급량이 서울 전체 대비 1.1%에 불과할 정도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지역이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가장 큰 장점은 풍부한 배후수요이다. 단지는 외국계 금융기관들과 대기업의 본사가 많은 광화문에 위치한데다 미국 대사관 등 대사관과 언론사, 관공서들이 모여있어 다양한 업무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실제 광화문 일대는 국내 100대 기업 중 38.6%인 29개 기업이 모여있으며, 국제 대사관의 경우 48.4%인 41개소가 밀집되어 있다.


또한,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덕수초,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여자외고 등도 근거리에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적십자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쉽고, 단지 인근에는 서울역사박물관,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있어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덕수궁 PFV가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106-5번지 광화문 핵심입지에 분양하는 ‘덕수궁 디팰리스’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118~234㎡ 아파트 58세대와 전용면적 41~129㎡ 오피스텔 17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스튜디오 타입부터 3BED룸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어 거주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70~82㎡의 2BED룸이 88실로 가장 많으며, 스튜디오 타입은 24실, 1BED룸이 46실, 3BED룸은 12실로 구성되어 있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자세한 사항은 사전홍보관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사전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경희궁길 42 성곡미술관 가든에 위치하며,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유니트세대가 들어설 홍보갤러리는 9월 성곡미술관 전시관에 조성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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