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국고채 금리가 대체로 하락했다.
17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767%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772%로 1.9bp 하락했다. 5년물은 1.1bp 하락해 연 3.767%를 기록했고 30년물과 50년물도 각각 0.8bp, 0.6bp 하락한 연 3.586%, 연 3.534%에 장을 마쳤다.
반면 2년물과 20년물은 각각 3.4bp, 1.8bp 상승해 연 3.746%, 연 3.668%로 마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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