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소마젠이 공모가를 1만1000원으로 확정했다.
소마젠은 지난 22일부터 이틀 동안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69.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마젠은 기업공개(IPO)를 통해 462억원을 조달한다. 상장 후 예상시가 총액은 공모가 기준 1855억원이다.
Ryan W. Kim 소마젠 대표는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인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말했다.
소마젠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일반 공모청약을 한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3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