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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 유치 성공

최종수정 2019.08.14 09:01 기사입력 2019.08.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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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접근성 좋은 방학역 부근, ‘인문·사회과학 도서관’ 건립... 창동 서울아레나, 동북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청년혁신파크 등과 함께 연계 효과 강점

도봉구,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 유치 성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13일 5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서울도서관 동북권 분관’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해 5월 ‘도서관 발전 5개년 종합계획’을 발표, 2025년까지 서울도서관의 기능을 수행할 서울도서관 분관을 권역별(동북권, 동남권, 서남권, 서북권, 도심권)로 5개를 확충을 주요 골자로 한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 계획을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은 지역 균형발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 문화시설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내 도서관 수와 규모, 접근 편의성, 문화·공공시설과의 시너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시는 밝혔다.


도봉구에 자리잡게 될 도서관 분관은 현재 도봉청소년독서실로 사용되고 있는 부지로 방학역과 가깝고 주요 버스 노선 15개가 지나는 정류장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특히, 인근에 건립 예정인 창동 서울아레나 복합공연장과 서울 동북권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 방학동 동북권 청년 혁신파크 등 문화예술 공공시설과 연계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구는 전망하고 있다.

도봉구는 현재 서울시 평균 대비 도서관 연면적이 다소 부족한 상황으로 전체 25개 자치구 중 18위로 20% 이상 낮은 만큼 이번 서울도서관 분관 건립이 지역의 부족한 독서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해결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의 다양한 인문학적 자원을 서울시와 서로 협력하여 서울도서관을 ‘인문·사회과학 전문 도서관’으로 만들어 가는데 정책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재 건립중인 쌍문3동 구립도서관과 9월 착공예정인 도봉1동 공공구립도서관에 이번에 유치하게 된 서울도서관 분관이 방학동에 갖춰지면 주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책 읽는 마을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봉구는 ‘책 읽는 마을, 지식문화도시 도봉’을 목표로 2008년 도봉구 통합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최초 시행, 2011년 도서관 전담팀 신설, 2013년 버스도서관 개관, 2015년 서울시 최초 도봉기적의도서관 개관, 2017 도봉문화재단 도서관운영본부 설립, 2018년 도봉구 책이음서비스 실시 등 도서관에 대한 투자와 정책 집중도를 확대해 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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