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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고객 이벤트 '마이바흐로의 여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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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 오브 엑설런스' 마이바흐 고객 480명 대상 다양한 퍼포먼스 제공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과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이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사장과 마크 레인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이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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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고객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바흐로의 여정' 이벤트는 벤츠 코리아의 VIP 고객 대상 로열티 프로그램 '서클 오브 엑설런스' 마이바흐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힐튼 부산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벤츠 코리아는 이벤트에 참석한 고객 480명에게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만찬, 오찬 식사를 제공했다.

4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이벤트의 디너 퍼포먼스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의 철학과 역사를 재해석한 내용의 특별 공연으로 구성됐다. 코스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음식이 서빙되고 중간중간 공연도 어우러졌다. 특히 이번 퍼포먼스는 ‘초현실주의 디너’ 기획자로 알려진 벨기에 디자이너 찰스 카이신이 연출하기도 했다.


세션별 주제는 마이바흐의 탄생·마이바흐의 황금기·마이바흐의 시작부터 고난까지·마이바흐의 비상 등이다. 첫 세션은 엔진 개발을 위해 1909년 회사를 설립한 빌헬름 마이바흐의 이야기가 소프라노의 공연에 담겼다. 이어 두번째 공연에서는 1919년부터 1939년까지 출시된 마이바흐 차량을 메인 디쉬를 활용해 구현했다. 또 웨이터가 마이바흐 주요 연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거대한 벽화를 만들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마지막에는 국내 출시를 앞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과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이 공개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은 벤츠의 엔진 기술력이 집약된 6ℓ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630마력, 102㎏·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에 최상위 옵션이 대거 적용돼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한다. 럭셔리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6.5m의 전장, 전동 파티션으로 운전석과 마주 보는 탑승석이 분리된 점 등이 특징이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서클 오브 엑셀런스 고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고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을 비롯해 앞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국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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