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점차 확대"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컴투스 는 태국에서 신개념 스킬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히어로즈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히어로즈워는 컴투스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신작 타이틀이다. 기존 턴제 RPG와 달리 캐릭터별 이동 범위, 스킬 사거리, 발동 조건 등 차별화된 액션 요소와 강화된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원하는 용병을 쉽게 획득할 수 있는 대신 다양한 장비와 스킬 카드 등을 통해 자신만의 용병단을 키워가는 성장집중형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또 마지막 생존 인류와 돌연변이 인류 간의 대립이라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스토리 모드, 투기장 시스템, 용병단 미션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췄다.
컴투스는 이번 히어로즈워 태국 서비스 사전 예약에 맞춰 게임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사전예약 신청자들에게 선물과 게임 재화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히어로즈워의 태국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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