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극복 이야기, 희망 잇는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 수기 공모전
환자·가족 누구나 참여, 전원 참가상 제공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정승필)이 오는 5월 26일까지 '제14회 암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암 환자와 가족들의 다양한 경험담, 암 생존자의 극복 노하우를 공유해 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개원 이후 매년 이어지고 있다.
공모 주제는 조기암 발견 사례, 암 극복 과정, 암 환자 간병 경험 등 암과 관련된 자유 주제로, 암에 대한 직·간접 경험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상이 수여되며, 대상 1명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1명 20만원, 장려상 2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기준에 맞는 양식을 준수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원의 참가상이 지급된다.
정승필 의학원장은 "국민 19명 중 1명이 암을 경험하고 있을 정도로 암은 더 이상 낯선 질환이 아니다"며 "암은 치료에 그치지 않고 예방부터 재활, 추적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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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령화로 암 환자가 증가하면서 암 역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의 성격을 띠고 있다"며 "환자와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두려움을 줄이고 서로에게 용기와 지혜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모전 접수 방법과 역대 수상작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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