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참여 속 나라사랑 정신 계승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지난 10일 오전 부산보훈회관 7층 강당에서 제107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오직, 한없이 아름다운 나라'를 주제로 열린 이 날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 유가족을 비롯해 부산시장, 부산시교육감, 보훈단체장, 사남초등학교 교사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임시정부 수립 107주년 기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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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임시헌장 낭독, 기념사, 축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이 만세삼창과 기념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미래세대가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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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부산지방보훈청장은 김구 선생의 말을 인용하며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행복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예우하고, 독립운동의 역사와 정신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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