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인텔리전스, GTC 2026서 디지털 트윈 역량 공개…"다음 단계는 피지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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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월드와이드( SKAI SKAI close 증권정보 357880 KOSDAQ 현재가 3,870 전일대비 130 등락률 -3.25% 거래량 1,753,951 전일가 4,000 2026.05.13 15:30 기준 관련기사 스카이인텔리전스,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산업용 합성데이터 인프라 확대 시동 SKAI인텔리전스, InfoComm China 2026서 디지털트윈 기반 피지컬AI 인프라 전략 공개 SKAI월드와이드·올리브텍 MOU…'WORM DBMS'로 데이터 보안 인프라 혁신 )의 관계사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엔비디아 생태계를 기반으로 데이터 인프라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AI 산업은 로보틱스와 자율 시스템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AI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제 환경을 정밀하게 구현해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합성 데이터(Synthetic Data)' 기술과 Real-to-Sim 기반 데이터 인프라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최근 GTC 2026에 참가해 디지털 트윈 기반 3D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실제 적용 사례를 LVMH와 함께 공개했다.


모건 마오 글로벌 CEO는 발표를 통해 자체 구축한 소재 라이브러리와 조명·애니메이션 기술, 그리고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디지털 트윈 구현 역량을 결합한 제작 인프라를 소개했다. 아울러 해당 기술이 콘텐츠 제작을 넘어 산업용 데이터 인프라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옴니버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로보틱스 및 자율 시스템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스카이인텔리전스는 고정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학습에 활용 가능한 합성 데이터 생산 및 공급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시뮬레이션-투-리얼(Sim-to-Real)' 구조를 통해 가상 환경에서 사전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학습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는 동시에 실제 환경 적용 시 정확도와 확장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GTC를 계기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콘텐츠 제작 중심에서 벗어나 합성 데이터 기반 데이터 인프라 사업으로의 확장을 공식화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수 글로벌 기업과 개념검증(POC) 및 업무협약(MOU) 논의를 진행했으며, 미국 법인 설립을 포함한 북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산업용 로보틱스 분야 글로벌 기업과 고정밀 합성 데이터의 피지컬 AI 학습 적용 가치를 검증하기 위한 여러 건의 POC를 진행 중이며, 합성 데이터 공급 계약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합성 데이터 생산·공급 역량이 입증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재철 스카이인텔리전스 대표는 "디지털 트윈과 합성 데이터는 피지컬 AI 시대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GTC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북미를 중심으로 사업 확장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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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오는 6월 COMPUTEX에서 합성 데이터 관련 기술을 공식 공개하고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보틱스 트레이닝용 합성 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하고, 상반기 내 관련 사업 영역 확대와 함께 관계사와의 시너지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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