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선전 ‘K-관광 로드쇼’ 참가
KLOOK 업무협약 등 실질적 성과 거둬
스키·청정 자연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현지 여행업계 호평 이끌어내
홍콩·중국 선전 현지 대규모 마케팅 전개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가 '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대규모 현지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온라인 여행사(OTA)인 클룩(K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9일 온라인 여행사(OTA)인 클룩(K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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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강원자치도는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업 간 거래(B2B) 상담을 진행했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강원의 스키·겨울 관광, 청정 자연경관, 계절별 특화 축제 등에 대한 상담 요청과 협력 제안이 연이어 쏟아지며 뜨거운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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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도는 별도로 마련된 지역관광 설명회에서 중화권 여행업계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강원 방문의 해'의 핵심 콘텐츠를 직접 발표했다. 사계절 관광 자원과 체류형 관광 상품, 그리고 한층 개선된 교통 접근성을 집중 홍보하며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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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적인 성과도 잇따랐다. 도는 세계적인 온라인 여행사(OTA)인 클룩(KLOOK)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디지털 마케팅 기반을 강화했으며, 주홍콩 한국기관 및 주요 여행업계와 연계 상품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이번 로드쇼에서 확보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화권 맞춤형 관광상품 고도화 ▲현지 협력 기관 확대 ▲공동 홍보 캠페인 추진 ▲계절별 특화 상품 집중 홍보 등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직원들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홍콩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2026 케이(K)-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관광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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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판촉 활동은 강원 관광의 경쟁력을 중화권 시장에 확실히 각인시킨 의미 있는 성과"라며, "답은 현장에 있다는 자세로 해외 판촉 활동을 더욱 확대해 강원특별자치도가 'K-글로벌 관광 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춘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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