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배터리소재 분야 협력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 close 증권정보 003670 KOSPI 현재가 234,5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4.92% 거래량 492,714 전일가 223,500 2026.04.17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코스피, 장 초반 하락 딛고 반등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중동 전쟁 협상 기대감에…코스피·코스닥 장 초반 상승세 은 12일 미국 실라(Sila)사와 첨단 배터리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연구소장과 글렙 유신(Gleb Yushin) 실라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지난 11일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왼쪽)과 글렙 유신 실라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가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지난 11일 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왼쪽)과 글렙 유신 실라 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가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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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자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완성차 업체 및 배터리 제조사들과 협력하여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충전 속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워싱턴주 모지스 레이크(Moses Lake)에 실리콘 음극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가시키고 충전 시간은 대폭 줄일 수 있다. 양사는 탄소 나노소재 기술을 활용해 실리콘 음극재의 약점으로 지적돼 온 충·방전 시 배터리의 부피 팽창을 억제하고, 구조 변형을 막아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의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의 탄소 소재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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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포스코퓨처엠 기술연구소장은 "양사는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리더십을 결합하기로 했다"며 "기술개발은 물론 공급망 차원으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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