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1억8000만원 지원
서울 '통일교육 거점' 역할

숭실대학교가 서울 지역 통일교육을 이끄는 중심 기관을 맡게 됐다.

숭실대학교 전경.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 전경. 숭실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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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통일부가 주관하는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고 약 1억8000만원을 지원받아 이달부터 2년간 서울 지역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 지정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 북한이탈주민, 공공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내 통일교육 자원 연계와 협력 네트워크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용 숭실학술원 원장은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통일부 주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것은 2014~2015년 사업 수행 이후 12년만"이라며 "그간 축적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서울 지역 대학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평화통일교육 거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숭실 설립 130주년을 준비하는 시점에 사업을 맡게 된 만큼 평양 숭실과 서울 숭실을 잇는 통일교육의 의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교내외 통일 연구와 교육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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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부터 7년간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4억3000만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재단법인 통일과나눔, 세계교육문화연구원, 통일연구원, 한국컴패션 등 다양한 기관의 지원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지예 기자 ea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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