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맞아 무료급식 '밥차'에 식재료 지원
전국 6개 지역 취약계층 무료급식 밥차지원
장인섭 대표 "실질적인 도움 주도록 노력할 것"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의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전국 6개 밥차 운영 기관에 쌀과 식용유 등 약 6만인분의 식재료와 떡국 떡, 전 3종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 3000인분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각 기관의 밥차 운영 일정에 맞춰 오는 12일부터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명절 한 상'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봉공회 밥차에서 하이트진로, 원봉공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설 명절 밥차 한상 나눔' 전달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나눔은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운영 부담이 커진 무료급식 현장의 상황을 고려해 기획됐다. 설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쌀과 식용유를 함께 지원했으며,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높은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과 전으로 구성된 명절 음식을 마련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직접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구성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에 위치한 원봉공회 밥차에서 설 명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관계자를 비롯해 원봉공회 강우희 상임이사,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철호 과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부터는 하이트진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를 사회공헌 캐릭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친근한 이미지와 가성비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현장에서 이웃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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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섭 하이트진로 대표는 "2026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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