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작년 영업익 3369억…전년比 5% 증가
매출총이익 8% 신장
디지털·해외사업 호조
주당 1230원 현금배당
제일기획 제일기획 close 증권정보 030000 KOSPI 현재가 20,2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98% 거래량 362,522 전일가 20,400 2026.03.06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제일기획, 경쟁력 기반의 꾸준한 성장” 연말 배당주 투자, 배당소득 분리과세 예상 종목은 김종현 제일기획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훈…"광고마케팅 경쟁력 강화" 이 디지털 사업 성장과 해외사업 호조로 지난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일기획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3369억원으로 전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5469억원으로 4.7% 늘었고,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1조8599억원으로 8% 증가했다. 광고업계는 프로덕션 등 협력사에 지급하는 외주비의 비중이 커 이들 비용을 제외한 매출총이익을 중요한 실적 지표로 삼는다.
세부적으로 본사는 BYD, 농심 등 비계열 개발 성과와 리테일·디지털 중심으로 실적이 성장하며 매출총이익이 전년 대비 5% 늘었다. 연결 자회사는 북미·중남미·동남아 시장 등 신흥 시장에서 몸집을 키우며 매출총이익이 9% 성장했다.
지난해 서비스별 사업 비중은 디지털 55%, BTL(비매체광고)과 ATL(전통광고)은 각각 29%와 16%다. 이 가운데 닷컴, 커머스 등 사업영역의 지속적인 확대로 디지털 실적이 전년 대비 10% 신장했다.
제일기획 측은 지난해 현금배당으로 주당 배당금 1230원을 책정했다. 그러면서 "2026년에는 대외불확실성 최소화를 위해 질적 성장, 내실 경영, 선별적 미래 투자를 동시에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매출총이익 연간 5% 수준 성장과 영업이익률 18% 방어를 목표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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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일기획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신장했고, 이 기간 매출총이익은 4853억원으로 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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