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 출판기념회 개최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도지사·김영환 충북도지사 등 충청권 시도지사 총출동
김진명 작가, 최민호 시장의 인문학적 마인드 극찬
오는 6.3지방선거에서 재선 도전이 예상되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24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약 30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국회의장을 역임한 강창희 2027 충청 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장, 심대평 전 충남지사, 이만희 전 환경부장관,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등은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최 시장의 저서 '최민호 시장의 새벽 3시'는 2022년 7월 1일 시장 취임 이후 시정을 이끌면서 한 고민과 미래 비전을 담은 에세이집이다.
그는 지난 3년여 동안 세종시청 누리집에 '최민호의 월요이야기'라는 코너를 만들어 직접 쓴 글을 연재해 왔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베스트셀러 저자인 김진명 작가도 참석해 최 시장과 50년 넘는 우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김진명 작가는 "세종시라는 척박한 콘크리트 도시에 아르카익(Archaic)한 내면의 힘과 문화를 입히는 시장"이라며 "보이지 않는 숲을 키우는 시장, 세종을 문화와 정신의 수도로 이끄는 행정가"라며 최 시장의 인문학적 마인드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단기 성과보다 국가 미래를 설계하는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이 책에는 이 시대와 사회에서 제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라는 인간이 무엇을 그리고 있는가, 왜 시장을 하는가, 왜 일을 하는가, 왜 꿈을 그리는가를 짐작해 주신다면 영광이고 보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청취재본부 모석봉 기자 mosb@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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