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으로 도약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정부, 남부권 혁신벨트 핵심지로 발표
2030년까지 실증센터·연합공대 추진
GIST ‘Arm스쿨’설립…인력1400명 양성
앰코·AI센터 기반으로 산업 집적 기대

광주가 국가대표 반도체 첨단패키징 거점으로 공식 지정됐다. 정부가 광주를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의 핵심지로 선정하면서, 지역 산업 기반이 AI와 반도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분기점이 열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시는 10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광주 첨단패키징 거점 육성 계획이 정부 전략으로 발표됐다고 밝혔다. 정부 전략에는 세계 최대 규모 클러스터 조성, NPU 개발 집중투자, 상생 파운드리 설립, 국방반도체 기술 자립, 반도체대학원대학 설립,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구축 등이 포함됐다.


남부권 혁신벨트는 광주-부산-구미를 잇는 구조로 추진되며, 이 가운데 광주는 첨단패키징 분야를 담당한다. 정부는 ▲2030년까지 첨단패키징 실증센터 구축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지정 ▲칩 제조·패키징 합작 팹 건설 지원 ▲반도체 연합공대 구성 등을 추진한다.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사업. 광주시 제공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 사업. 광주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과학기술원(GIST)에는 글로벌 기업의 연구조직인 'Arm스쿨'이 설치돼 2030년까지 반도체설계 전문인력 1,400명을 양성할 예정이다.

첨단패키징 기술은 AI 등 고성능 반도체 제조의 핵심 기술로, 여러 칩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속도·전력·소형화를 모두 끌어올리는 기술이다. 광주는 글로벌 선도기업 앰코가 자리하고, AI 데이터센터 구축으로 패키징 수요가 예상되는 등 관련 산업 집적의 장점이 있다. RE100 대응이 가능한 재생에너지 기반과 연구기관 인프라도 강점으로 꼽힌다.


광주시와 정부는 첨단지구에 2030년까지 420억원을 투입해 첨단패키징 실증센터를 구축하고, 이후 약 5,000억원 규모로 센터를 확장한다. 시는 내년도 국비 60억 원을 확보해 기업·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신기술을 실제 공정에 적용해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나선다.


광주는 지난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서 탈락했지만, 이후 반도체 산업 기반 확충에 속도를 냈다. ▲팹리스 기업 26개 유치 ▲전남대 반도체특성화대학 및 GIST 삼성전자 계약학과 운영 ▲AI반도체 실증 기업 지원 ▲차세대 반도체 공정 팹(GIST) 구축 ▲광주전남반도체공동연구소(전남대) 설립 등이 이어졌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AI·반도체 중심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기업 유치, 인재 육성, 기반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