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상진 시장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모두의 쉼터로 지속 발전시키겠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신상진 성남시장,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 참석
50여 년 만에 새단장…모든 세대가 즐기는 열린 공간 재탄생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 등 참석자들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 등 참석자들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날 개장식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오후 4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성남중학교 맞은편)에서, 2부는 오후 5시 하대원동 책 읽는 광장(중원유스센터 맞은편)에서 각각 열렸다.


신상진 시장은 기념사에서 "중원구에 잘 조성된 공원이 부족했던 현실에서 이렇게 여가를 즐기고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50여 년 만에 대원공원이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맨발황톳길부터 유아숲놀이터까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열린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 모두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공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신상진 시장은 개장식 후 전망대쉼터 등 신규 조성 시설을 둘러보며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신상진 성남시장이 16일 중원구 일대에서 열린 '대원공원 내 테마공원 개장식'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원본보기 아이콘

시는 대원공원 내 미정비 구간을 중심으로 ▲성남동 유아숲놀이터·전망대쉼터 ▲하대원동 경관폭포·책 읽는 광장 ▲중앙동 아침정원·수국원 등 지역별 특화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성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